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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관점으로 보는 인문학

트리니티 연구원 인문학 세미나
18일 수강신청 마감…내달 시작

교회를 위한 인문학 세미나가 열린다.

워싱턴 트리니티 연구원(원장 심현찬, 사진)은 3월 2일(수)부터 5월 25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 30분에 강의를 진행한다. ‘기독 인문학의 기본 원리’ 교재로 목회자와 성도에게 강의하는 이번 세미나의 수강 신청마감은 2월 18일(목)이다.

심 원장은 세미나 참석자들이 신앙과 지성을 균형 있게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회자들은 은혜로우면서도 재미있고 유익한 설교를 하게 되고, 성도들은 열정적 신앙을 유지하면서 문화적 소양을 갖춘 일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 원장은 “과거에도 성경만 강조하면서 문화에 배타적인 신학자들이 있었고, 반대로 문화를 비판 없이 받아들여 문제가 된 사람들이 있었다”며 “문화와 인문학을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리스도에게 복종시킬 수 있는 지성을 겸비한 신앙인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성도들이 천로역정과 나니아연대기 등 기독교 저자들이 만든 문학작품에서 유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심 원장은 “인문학, 인간성 속에는 빛나는 요소가 있다”며 “글씨를 알아야 성경을 읽을 수 있는 것처럼 인문학을 통해 지성을 발전시키면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571-730-7825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사진:투데이폴더 / 심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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