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공립교 "설날 쉬어요"…올해부터 휴교일 공식 지정
마침내 뉴욕의 한인 등 아시아 학생들도 설날을 마음 편히 쉴 수 있게 됐다. 뉴욕시가 올해부터 공립학교들의 설날 휴교를 시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뉴욕시의 초중고 공립학교들은 설날인 오늘(8일) 학교 문을 닫는다.
뉴욕시 카르멘 파리나 교육감은 6일 "올해부터 설날(Lunar New Year)을 휴교일로 새롭게 포함시켰다. 이 결정은 이 나라의 다른 이들을 포용하는 조치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