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강풍으로 정전 피해 더 늘어…바람은 오늘 오후까지

강풍이 불면서 LA한인타운을 포함한 남가주 곳곳이 정전됐다.

LA수도전력국은 1일 "강풍이 불어 전신주 등 전기 시설이 망가지면서 5만6000 곳 이상이 주말에 전기 공급이 끊겼었다. 1일 오전 7시까지 이중 3만 5000여 곳에 전기 공급이 재개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전이 된 지역은 LA 라치몬트, 한인타운, 윌밍턴, 할리우드 일대다.

시속 70마일을 넘나든 강풍은 롱비치와 토런스, 팔로스버디스, 카슨 등 지역에도 정전 사태를 빚었다. 오렌지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주민들도 전기 공급을 받지 못해 한동안 불편을 겪었다.

강한 바람은 1일 오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디지털 뉴스팀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