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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으로 정전 피해 더 늘어…바람은 오늘 오후까지

강풍이 불면서 LA한인타운을 포함한 남가주 곳곳이 정전됐다.

LA수도전력국은 1일 "강풍이 불어 전신주 등 전기 시설이 망가지면서 5만6000 곳 이상이 주말에 전기 공급이 끊겼었다. 1일 오전 7시까지 이중 3만 5000여 곳에 전기 공급이 재개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전이 된 지역은 LA 라치몬트, 한인타운, 윌밍턴, 할리우드 일대다.

시속 70마일을 넘나든 강풍은 롱비치와 토런스, 팔로스버디스, 카슨 등 지역에도 정전 사태를 빚었다. 오렌지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주민들도 전기 공급을 받지 못해 한동안 불편을 겪었다.



강한 바람은 1일 오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디지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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