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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전문 연극 보러 오세요"

27~28일 이즈키엘 소극장
복음의 의미 인생으로 풀어

한인교계에 전문적인 기독교 연극 공연이 열린다.

기독교 연극 사역 단체인 이즈키엘 극단은 오는 2월27~28일(오후 8시) LA지역 이즈키엘 소극장에서 연극 '귀향(Returning home)'을 공연한다.

연극 '귀향'은 지난해 이즈키엘이 인생과 복음에 대한 '희로애락'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민 연극 '문'을 일부 각색해서 완성한 작품이다. 이즈키엘 전수경 단장은 "한 목회자가 아프리카 선교에서 겪었던 가슴 아픈 일을 평생 가슴에 담아두고 살다가 다시 복음을 통해 회복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라며 "복음이 담고 있는 의미를 인생의 '희로애락'의 관점을 통해, 특히 '로(怒)'에 대한 부분으로 풀어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이즈키엘의 6번째 정기공연으로, 2인 극이라는 색다른 형식으로 꾸며지게 된다.

이를 위해 한국 대학로 극단 '배우 세상'과 '하땅세'에서 정단원으로 7년간 활동했던 임세환 씨와 캘스테이트롱비치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데니엘 세플튼이 연기자로 나선다.

전 단장은 "한인 2세나 타인종들도 관람할 수 있는 이중언어 연극으로 진행된다"며 "영어로 대사가 나올 때는 한국어 자막이, 한국어 대사에서는 영어자막이 제공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소망의 샘 어린이의 집 기금 모금을 위해 열리게 된다. 티켓은 온라인(www.ezekiel.la)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극단 이즈키엘은 지난 2013년 창단됐으며, 정기 공연을 통해 기독교 전문 예술인들을 발굴해왔다. 그동안 '마루마을' '문' 등 뮤지컬 및 연극 작품을 통해 한인교계에서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극단에 타인종 배우들도 영입, 주류 기독교계에서도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문의:(213) 200-0021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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