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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최대 실적 기록하고 주가 폭락

4분기 순익 2배 이상 증가
주가는 하루 48달러 떨어져

세계 최대의 온라인쇼핑몰 아마존이 지난 4분기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실적 발표 이후 아마존 주가는 폭락했다.

아마존은 28일 뉴욕 증시 마감 후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순익이 4억8200만 달러, 주당 순익이 1.00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회사 사상 분기 최대 순익이며, 작년 동기(순익 2억1400만 달러, 주당 순익 0.45 달러)보다 훨씬 개선된 수치다. 순매출 역시 재작년 동기 대비 21.8%나 오른 357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처럼 아마존은 지난 4분기에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톰슨 로이터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측에는 크게 못 미치면서 주가는 오히려 크게 하락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당초 아마존의 4분기 순익이 주당 1.56 달러, 순매출은 359억3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의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4% 성장한 24억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위안을 안겨 줬다.

투자자들은 아마존의 이같은 4분기 실적을 충격으로 받아들이며 29일 일제히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아마존 주가는 29일 하루에만 무려 48.35달러(7.61%) 폭락, 587달러를 기록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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