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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교는 민족 정체성 잇는 고리”

몬트레이 새 학기 준비 모임

몬트레이 한국학교가 지난 23일 오리엔트 익스프레스에서 2016년 봄학기 개강 준비를 위한 교사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조덕현 한국학교 교장은 “풍성했던 지난 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문 순찬 몬트레이 한국학교 이사장은 “한민족 정체성을 잇는 중요한 고리인 한글학교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격려하며 한인회관 구입으로 더 나은 교육 환경속에서 한글학교가 발전하고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30일(토요일)에 개학을 맞이하는 몬트레이 한국학교 수업시간은 10시부터 1시까지며 점심이 제공된다.

등록 가능한 연령은 만 4세 이상이며 유년·초급·중급·고급 그리고 성인 외국인 반이 있다.

또한 이번 학기부터 새로 한국어 배우기에 점점 게을러지고 관심을 잃어가는 틴에이저와 한국음악과 드라마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을 위한K- POP 한류반도 개설한다.

이 번 학기의 수업료는 1 인당 130불이며 둘째 자녀부터는 90불이며 어린이 사물놀이 강습(오전 9시·45분간)은 원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장소 : 1201 Echo Ave, Seaside, CA 93955

▶전화 : (831)233-1008 (교장 조덕현)


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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