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자녀 라이드 서비스'…새로운 업종으로 부상

자녀를 위한 라이드 서비스(kids ride services)업이 새로운 비즈니스로 떠오르고 있다. LA카운티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홉스킵드라이브(HopSkipDrive)와 셔들(Shuddle)은 최근 샌프란시스코 지역으로까지 서비스를 넓히며 벤처투자금 확보에도 성공했다.

LA타임스 26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홉스킵드라이브는 벤처투자기업 퍼스트마크캐피털로부터 1060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셔들은 이미 지난해 5월 PRE벤처로부터 960만 달러의 자금을 모았다.

이들 서비스업체들은 자녀의 안전에 관심이 큰 부모들을 위해 운전자 고용에 철저한 신분조회를 하는 것은 물론 데이케어 경험자들을 선발하면서 신뢰를 얻고 있다. 홉스킵드라이브는 운전자를 선발할 때 지문조사까지 하며 예방접종 등 건강검진도 필수로 한다.

맞벌이 부부에게 자녀의 방과 후 특별활동은 큰 고민이다. 축구 야구 발레 댄스를 하는 자녀를 활동 장소까지 데리고 오가는 일을 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택시나 리무진 서비스를 이용해 보지만 낯선 운전자에게 어린 자녀를 맡긴다는 게 불안한 탓이다.

자녀 라이드 서비스업체들은 이런 틈새시장을 파고들었다. 현재 LA지역에는 홉스킵드라이브 운전자가 약 500명이 활동 중이다.

이용료는 싸지 않다. 홉스킵드라이브의 경우 요금은 5마일(30분 이내)의 경우 1회 이용료가 20달러이며 추가 마일당 1달러 분당 50센트가 붙는다. 예약 후 취소하면 15달러가 부과되며 8시간 이내 취소하면 환불된다. 가족 동승자 1명은 무료이나 추가 손님은 5달러가 붙는다.

김문호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