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배달 판도 넓힌다…'우버잇츠(Uber Eats)' 확대 선언
최근 LA국제공항 승객 픽업 영업을 시작한 차량공유서비스업체 우버(Uber)가 음식 배달 서비스도 확대를 선언했다.주요 언론에 따르면 우버는 그간 시범 운용해 왔던 '우버잇츠(Uber Eats)'란 음식 배달 서비스를 가까운 시일 내에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버잇츠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식 배달을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직 어플리케이션은 공식 론칭되지 않았다.
우버잇츠는 LA와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애틀란타, 휴스턴, 시애틀, 댈러스, 오스틴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오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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