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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2제] 알 프레스코 치킨 소시지·트레이더조 판매 '로 캐슈'

알 프레스코 치킨 소시지

식품업체 알 프레스코(Al fresco)가 12온스 '스위트 애플 치킨 소시지(사진)' 제품 2만2182 파운드를 리콜했다.

18일 식품안전검사국(FSIS)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돼지고기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나 구성분 표시인 레이블(Label)에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돼지고기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이 모르고 섭취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고 FSIS가 리콜 이유를 밝혔다.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해 11월 4일 이후 생산된 것으로 제품 코드는 308 BW12 유통기한은 2월 7일까지다.



이번 리콜과 관련한 문의는 월~금요일 업체 측 고객서비스센터 전화(800-426-6100)로 하면 된다.

전하나 인턴기자

트레이더조 판매 '로 캐슈'

식품업체 헤리티지 인터내셔널이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으로 마켓 체인 트레이더조(Trader Joe's)에서 판매 중인 '로 캐슈 피시스(Raw Cashew Pieces)' 제품(사진)을 리콜한다.

16온스의 'BEST BEFORE 07.17.2016TF4' 코드가 찍힌 해당 제품은 뉴욕과 뉴저지를 포함한 31개 주의 트레이더조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리콜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트레이더조 매장을 통해 환불 받을 수 있다.

신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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