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초청 한인 친선 탁구대회
제2회 재미대한탁구협회장배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회는 오는 6월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플러싱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뉴욕.뉴저지 등 동부 지역에서 100여 명 중서부 지역에서 각각 20여 명 한국 전국생활체육 선수단에서 30여 명 등 총 200여 명이 참가 예정으로 대규모 대회가 될 전망이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2명)으로 진행된다. 각 부문 1.2.3위에게는 메달과 상품이 수여되며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과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또 선착순 100명에게는 맨해튼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극동방송 주최 '나라사랑 평화 음악회'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참가비는 개인전 30달러 단체전은 40달러다. 문의는 전화(646-643-6820) 또는 e메일(kttausa@gmail.com)로 하면 된다.
이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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