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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기독교방송, 공중파서도 듣는다

17일부터 매주 일요일 AM1660 통해 송출

뉴욕기독교방송(CBSN.사장 문석진 목사)이 17일부터 공중파를 통해 복음방송을 전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과 인터넷 방송으로 기독교 관련 소식을 전하던 CBSN은 이날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5~6시 AM1660 K라디오를 통해서도 방송을 실시한다.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문석진 목사가 만난 사람(교계 이슈 인물 인터뷰) ▶CBSN 방송 안내 ▶CBSN 뉴스매거진 ▶5분 칼럼 ▶찬양 데이트 등이다.

지난 2014년 10월 개국한 CBSN은 인터넷을 통해 한국 뉴스와 지역 소식.날씨 등을 전하는 CBSN 광장 이민.교육.신앙.건강.법률.회계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상담실 선교사의 간증을 들어보는 선교 25시 크리스찬의 본이 되는 정치가.실업가.목회자 등을 초대하는 CBSN 초대석 찬양의 쉼터 교계 뉴스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은 스마트폰에서 CBSN 앱을 내려 받거나 웹사이트(www.cbsnewyork.net)를 통해 24시간 무료로 청취할 수 있다. 문의는 718-414-4848 또는 347-538-1587.

정하은 인턴기자

jeong.hae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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