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시험, 타인종 만점…관광공사 LA지사 주관
한국관광공사 LA지사(지사장 김태식)가 미주에서 활동하는 여행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관광 관련 테스트에서 타인종 여행 컨설턴트 다수가 만점을 받았다.관광공사 LA지사는 지난해 가을 '트레블에이전트유니버시티' 사이트를 통해 한국 관광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테스트를 하는데,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는 한인들도 만점을 받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광공사 LA지사는 지난주까지 테스트 과정을 거쳐 총 4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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