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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 폭풍우 영향…빅베어 30인치 폭설

올해 첫 엘니뇨 폭풍우로 남가주 산악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는 겨울스포츠 팬에게는 즐거운 일이지만 운전자에게는 고민이다.

지난 5일 오전부터 48시간 동안 빅벡어 지역에는 약 30인치의 폭설이 내렸다고 국립기상대는 밝혔다. 마운틴 하이에도 28인치의 눈이 내렸다.

빅베어의 적설량과 눈 상태는 최근 몇 년 사이 최상이라는 것이 지역 주민과 스키어들의 이야기다. 하지만 이 지역을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에게는 한동안 쉽지 않은 코스가 될 것 같다.

주말동안 이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반듯이 날씨 및 교통상황을 미리 점검하고, 손전등과 음식, 타이어 체인과 같은 비상용품을 꼭 챙겨야 한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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