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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새해에 뛰는 사람:박선(Better Properties North Proctor)

“편안한 만남과 확실한 일처리”
정직과 고객 신뢰가 최우선



“새해에도 지난 15년동안 쌓았던 부동산 경험과 지식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타코마 소재 Better Properties North Proctor 부동산의 박선(사진)씨는 지난 15년동안 변함없이 고객들을 “편안한 만남과 확실한 일처리”를 슬로건으로 모셔왔다며 새해에도 고객들의 전화를 언제든지 받고 어떤 부동산 문제에도 친절하게 상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한 후 1987년 미국에 처음 온 후, 주로 긱하버에 살았으며, 부동산 업무는 긱하버, 타코마, 페더럴웨이, 벨뷰 , 퓨알럽 등 킹 카운티, 피어스 카운티 지역의 주택과 비즈니스, 커머셜 빌딩도 취급하고 있다.



“일을 맡겨놓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성의껏 고객의 입장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신용을 쌓아, 손님들이 믿음으로 친구, 친지들을 소개 시켜 주신다." 고 한다.

이같은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집을 파는 분을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 후 적정한 리스팅 가격을 제시하고 빨리 파는 방법도 모색해 드린다. 또 집 사는 고객에게는 모기지도 알선해준다고 한다.

특히 “비즈니스의 경우 파는 분에게는 비즈니스 내역을 정확히 당부해 사는 분에게 확실하게 보여 드린다"며 “비즈니스 거래는 가족 생계가 달려 있기 때문에 정직과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선씨는 “지난해 주택경기가 좋았는데 올해는 지난해처럼 뜨겁지는 않으나 주택 가격이 오를 전망”이라며 “올해 이자가 다소 오를 예정이나, 많이 오를 것 같지는 않고, 지금도 집을 찾는 분들이 많으나 팔려고 나온 재고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특히 시애틀과 벨뷰는 가격도 전년도에 비해 10퍼센트 이상 올랐으나 매물이 부족해 찾는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또 주택은 30-40만불대 가격이 가장 많이 팔리고 있고, 벨뷰 지역은 100 만불 대의 매물도 마땅한 재고가 없다고 한다.

비즈니스의 경우는 세탁소, 그로서리 매매가 주로 되며, 상업용 건물이 거래 되고 있다며 새해에는 고객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전화:253-241-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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