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노아은행 "동포 경제 발전 노력"
자산 등 5배 이상 증가
이날 행사에서 김영만 이사장은 "그 동안 은행 성장을 가능하게 만든 임직원의 노력과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계속해서 동포사회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은행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12월 30일 순수 동포 자본 1070만 달러로 로얄아시안은행을 인수하면서 탄생한 노아은행은 직원 70명 자산 3억 달러 규모의 은행으로 성장했다. 노아은행은 출범 당시와 비교할 때 자산 대출 규모 예금 수신액 등이 5배 이상 증가했으며 상업융자 전문은행으로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기수 기자
park.kis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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