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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에 젖는 사람들

노숙자는 항상 우리 주변에 존재합니다. 그래서 더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평소에는 그냥 스치다가 유독 연말만 되면 그들에게 시선이 향하는 건 왜일까요. 이웃을 돕는 계절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많은 이들이 연말을 맞아 훈훈한 분위기를 즐길 때 누군가는 겨울비에 몸과 마음이 젖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겨울은 엘니뇨 현상으로 잦은 폭우가 예상됩니다. 지금 LA다운타운에는 노숙자를 돕기 위한 기독교 단체들의 사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은 지난 22일 비 내리는 LA다운타운 한 거리에서 텐트를 치고 사는 노숙자들의 모습입니다. 그들을 향한 시선이 안타까움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이제는 따뜻한 손을 내미는 행동으로 옮겨졌으면 합니다.

글=장열 기자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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