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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러데이 우울증 극복하는 법] "이럴 수도 있지"…자신에게 관대해져라

이웃에 봉사 활동 하거나
지인들과 이야기도 도움

할러데이는 분명 기쁘고 행복한 시간들이지만 시니어들에겐 때론 평소보다 더 우울하고 견디기 힘든 시간일 수도 있다. 많은 시니어들은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것에 대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기도 하고 사망한 배우자나 형제.자매 등 사랑하는 이들이 더 그립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 건강문제로 혹은 경제적 이유로 할러데이가 오히려 더 힘들게 느껴지기도 해 '할러데이 블루스'라고 부르는 한시적 우울증이 찾아 올 수 있다. 이에 대해 노인재단인 'AGS헬스'가 제시하는 할러데이 우울증을 극복하는 법을 알아봤다.

▶집안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가족 혹은 친구들에게 여행을 같이 갈 수 있는지 혹은 파티에 참석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물어보는 것만으로도 우울증 극복을 시작했다 할 수 있겠다. 또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나 혹은 저녁 시간에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봉사활동하기=남을 도와주는 것이야말로 우울증을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봉사활동을 찾기 위해서는 로컬 유나이티드웨이(www.unitedway.org)에 연락하거나 인근 학교나 병원, 박물관, 종교 단체 등에 문의하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할 만한 봉사활동을 찾을 수 있다.

▶과음하지 않기=연말연시엔 자신도 모르게 음주에 대해 평소보다 관대해져 과음하기가 쉽다. 그러나 지나친 음주는 오히려 우울증을 더 부추길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술을 마실 때는 맥주의 경우 12온스, 와인은 5온스, 하드리커의 경우 1.5온스 정도를 한 잔으로 기준했을 때 남성 시니어의 경우 한주 평균 14잔을, 여성 시니어는 7잔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기=모두가 즐거워하는 할러데이가 즐겁지 않다고 문제가 될 것은 없다. 이런저런 이유로 연말연시가 즐겁지 않은 이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이럴 때 일수록 '뭐 이럴 수도 있지' 라며 자신에게 보다 더 관대해 질 필요가 있다. 그리고 혼자 극복하기 힘들다면 적극적으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도록 하자.

▶누군가와 이야기하기=친구나 가족, 혹은 이웃들이 자신의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과소평가하지 말자. 우울할 때 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아 보길. 그것만으로 의지가 되고 그들의 조언이 큰 힘이 될 것이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이들에게 전화 한통 혹은 이메일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우울증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주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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