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총기폭력 반대' 성탄절 광고 출연
NBA 무대를 주름잡는 특급 스타들이 '총기 폭력' 종식 운동에 힘을 보탠다.NBA 사무국은 23일 이들 선수들이 출연한 총기폭력 반대 공익광고를 25일 성탄절 지상파 ABC 방송과 ESPN에서 중계하는 NBA 농구 경기 중간 광고시간을 통해 내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익광고는 풀뿌리 총기규제 운동단체를 아우르는 연합체 '모든 마을에서의 총기 안전(Everytown for Gun Safety)'을 설립한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이 전액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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