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고, 라구나 비치 페스티벌 온다

뮤직 디렉터로 참가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사진)가 내년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펼쳐지는 라구나 비치 뮤직 페스티벌에 뮤직 디렉터로 참가한다.

제니퍼 고와 함께 유명 피아니스트 샤이 보즈너가 페스티벌의 뮤직 디렉터를 공동으로 맡는다.

필하모닉 소사이어티가 선보이는 이번 페스티벌은 고전과 현대 음악을 절묘하게 섞어 시. 공간을 초월해 빚어내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음악제로 음악매니아들에게 특별히 사랑받고 있는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바흐와 슈벨트, 베토벤의 곡 외에 LA 필하모닉의 뮤직 디렉터를 지낸 에사-페카 살로넨 등 여러명의 현대음악 작곡가들의 곡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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