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마켓 28일로 오픈 연기

당초 23일 오픈하기로 한 가주마켓이 오픈일자를 28일로 미뤘다. LA한인타운 웨스턴과 5가에 새로 들어서는 가주마켓은 23일 소프트 오프닝을 앞두고 있었지만 마켓 전산 시스템 등의 이유로 오픈 일정이 연기됐다. 가주마켓 이현순 대표는 "크리스마스 전에 오픈을 하려고 서둘렀지만 시간이 촉박해 오프닝을 조금 미뤄 오는 28일에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주마켓 내 뚜레주르는 정상영업한다.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