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목사회 회장, 엄규서 목사 선출
남가주한인목사회가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지난 13일 엄규서 목사(윌셔크리스천교회)는 남가주한인목사회 4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부회장으로는 김종용 목사(나눔과섬김의교회)가 선임됐다.한인목사회 회장단은 앞으로 1년간 원로목사 초청 만찬,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결혼식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엄규서 목사는 취임사에서 "한인 목사회는 모든 목회자들의 권익과 친선을 도모하는 비영리 단체"라며 "주님의 마음에 합한 일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