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손주들과 함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박물관·미술관 대신
평소 부모와 할 수 없었던
색다른 것 선물 해주세요

최근 방학이면 손자.손녀들과만 여행을 떠나는 시니어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요즘 시니어들은 건강관리도 철저해 체력적으로도 자신이 있을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어 성인 자녀의 도움 없이도 충분히 로드트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시니어 전문 미디어 넥스트애비뉴(Nextavenu)가 제시하는 겨울 방학을 맞아 손자.손녀들과 함께 여행을 준비하는 혹은 하고 싶은 시니어들을 위한 여행 팁을 알아봤다.

▶ 계획은 미리미리 세운다=요즘 아이들은 어른 보다 바쁜 것이 현실. 또 부모들도 방학이면 자녀를 위해 다양한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이 모든 스케줄을 고려해 여행 계획을 짜야 한다. 또 연령대가 다른 사촌들도 데리고 갈 예정이라면 보다 더 일찍 각자의 부모들과 상의해야 하기 때문에 충분히 시간을 두고 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 부모의 염려를 절대적으로 고려한다=성인 자녀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연로한 부모님과 여행하는 것에 걱정부터 앞설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자녀들이 요청하는 것은 가능한 들어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손자.손녀들과 함께 있는 복잡한 공공장소에서는 셀폰을 쓰지 말 것을 자녀들이 조언한다면 이를 따르도록 하자. 왜냐하면 전화를 하다가 아이들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그들은 충분히 알고 있고, 경험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여행 중 일어나는 일은 부모에게 알려 준다=여행 중 아이들이 넘어지거나 다치는 등 작은 일이라도 이는 즉시 전화로 부모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다. 여행 중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어야 부모도 안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손자.손녀에게도 할아버지.할머니가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절대 '이 일은 엄마.아빠한테 말하면 안 돼'라는 말은 삼가야 한다.

▶ 평소 부모들과 할 수 없는 것을 한다=주로 부모들은 여행 중에도 자녀들이 무언가 배우기를 원해 여행지에 가면 으레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찾는다. 그러나 이런 틀에 박힌 여행보다는 카야킹, 래프팅, 하이킹 등 부모들과 평소 잘 할 수 없는 특별한 여행 계획을 세워보면 손자.손녀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할머니 혹은 할아버지로 기억될 것이다.

▶ 여행경비를 자녀들에게 부담시키지 않는다=손자.손녀들을 데려간다는 이유로 성인 자녀들에게 여행경비를 부담 시키지 않도록 한다. 따라서 본인이 지출 가능한 예산 안에서 여행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 사진을 곁들인 여행일기를 쓴다=여행 중 아이들의 사진을 찍고 매일의 기록을 남겨 한권의 일지 혹은 책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선물한다면 아이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이다.

이주현 객원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