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호’ 내년 1월 8일 개봉
조선 명포수 VS 마지막 호랑이
지난 16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대호’는 첫날 14만 7천여명, 17일 기준 25만 5천명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대호’는 조선시대 마지막 호랑이와 그를 쫓는 조선시대 사냥꾼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한국 혼을 담았으며 배우 최민식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을 연기한다.
대한민국 대표배우 최민식의 출연, 실제 호랑이를 보는듯한 최상의 컴퓨터 그래픽 등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대호’는 내년 1월 8일 나일스 AMC에서 개봉한다.
김민희 기자 kim.mi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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