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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재즈부터 비보이 공연도

한미무용연합회, 19일 반스달 갤러리극장서

창립 11주년을 맞는 한미무용연합회(대표 진 최)와 진발레스쿨이 19일 오후 5시 반스달 갤러리극장에서 제10회 무용발표회를 연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무용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 60여명이 출연, 32개의 다양한 춤을 선보인다.

발레. 재즈, 모던, 힙합, 탭, 아크라바딕, 벨리 댄스와 한국 전통무용, 비보이 공연 등이 무대를 장식한다.

비영리 무용예술 봉사단체로 활동해 온 한미무용연합회는 아동과 청소년, 가족,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댄스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양로원 방문 공연, 노숙자를 위한 공연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한국 전통문화 소개에 앞장 서 왔다.



한미무용연합회는 이외에도 매년 무용 워크샵을 열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화행사에 250여 차례 참여한 바 있다.

관람은 무료다.

▶주소: Barnsdall Gallery Theatre -4800 Hollywood Blvd, Hollywood

▶문의: (323)428-4429 www.koadance.org www.balletje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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