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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현상으로 봄날씨 계속

주말부터 예년 기온으로

크리스마스를 열흘 앞둔 워싱턴 일원에 지난 주말부터 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같은 이상 고온현상은 오늘(15일)을 기점으로 점차 사라져 다음주부터 예년기온을 회복 할 것이라고 기상당국은 예측했다.

공식적인 ‘겨울’이 오는 22일 시작되는 가운데, 워싱턴 DC의 경우 지난 5년간 12월중 70도 이상의 이상고온을 기록한 것은 다섯 번(레이건공항 기상관측소 기준)이며 60도 이상을 기록한 날은 19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1월 워싱턴 지역 평균기온은 53.7도로 관측사상 6번째로 높은 평균기온을 기록했다. 이같은 이상고온현상에 지난 주말 워싱턴 일원의 골프장과 유원지는 때아닌 호황을 맞았고 겨울철을 준비하는 월동상인 등 일부 업체들은 울상을 이었다.

기상당국은 평년 기온보다 20도 높은 초여름 날씨가 워싱턴 지역을 비롯한 북동부지역을 감싸고 있는 이유는, 세계적 대기오염으로 발생한 ‘라니뇨 현상’과 함께 겨울철 북극에서 발달하는 냉기류가 예년과 달리 북미대륙으로 좀처럼 하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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