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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창업 요거트 전문점…'핑크베리' 매각될 듯

한인이 창업한 유명 요거트 전문점' 핑크베리'가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

CNBC에 따르면 콜드스톤 크리머리를 소유하고 있는 카할라 브랜드사가 핑크베리 매입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인수 조건이나 매각 금액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2005년 웨스트 할리우드의 허름한 주차 공간을 개조해 1호점을 시작한 핑크베리는 무지방, 저칼로리 요거트를 선보였고 이후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단숨에 급성장했다.

핑크베리는 특히 지난 2007년 스타벅스의 공동 설립자인 하워드 슐츠 회장이 운영하는 벤처캐피털사 '메브런'으로부터 2750만 달러를 투자받아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현재 핑크베리는 전세계 20개국에 걸쳐 26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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