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연말연시 체중 관리] 모임 있다고 식사 거르다 되레 폭식 불러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각종 파티 참석이 늘면서 흔히 '할러데이 파운드'라 부르는 연말연시 무렵의 체중증가가 시니어들에게는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국립보건원 리서치에 따르면 연말연시가 지나면 미국인들의 체중이 평균 1~3파운드 정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칼로리 위주의 파티 음식이 일반적으로 1인분에 3000칼로리 훌쩍 넘기 때문. 특히 시니어들의 경우 한번 찐 살을 다시 빼는 것은 젊었을 때보다 훨씬 힘들기 때문에 평소보다 연말연시 체중이 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다. 파티가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생활 속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쉽게 할 수 있는 체중 관리법을 알아봤다.

▶현 체중을 유지하겠다고 결심 한다=많은 이들이 홀리데이 시즌 각종 모임에서 날씬하게 보이려 다이어트 선언을 한다. 그러나 이는 알다시피 너무 비현실적인 결심. 이보다는 현 체중이라도 지키겠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게 좋겠다. 그리고 체중의 증감여부보다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건강한 식습관을 연말연시에도 유지하겠다고 다짐해 무의식적인 폭식을 막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굶지 말 것='오늘 저녁 모임에서 어차피 많이 먹을 거니까 점심은 건너뛰어 칼로리를 줄여보자'는 생각이 가장 위험하다. 만약 이렇게 공복 상태로 파티에 갔을 경우 음식을 보면 자제력을 잃고 평소보다 폭식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파티가 있는 날이라도 아침부터 점심까지는 가볍게 음식을 먹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엔 오트밀, 점심은 그릭요거트나 야채 혹은 과일 샐러드 같은 가벼운 메뉴를 섭취 한 뒤 파티에 가면 훨씬 더 음식 앞에서 자제력을 발휘하기가 쉽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

▶50%의 규칙을 지킨다=평소에도 그렇지만 파티에 가선 더욱이 접시에 50%만 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한 번 시도해보면 '그걸로 배가 찰까'라는 평소 우려(?)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또 천천히 음미해 먹다보면 반 접시도 결코 적은 양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식탐과 폭식을 물리칠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가지게 될 것이다.

▶물 또는 탄산수 마시기=파티에서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물이나 탄산수를 자주 마시는 것이다. 음식과 함께 먹어도 좋고 음주 시에도 물이나 탄산수를 같이 마시면 훨씬 알코올 섭취량도 줄어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스트레스 받지 않기=바쁘고 분주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상승해 음식에 대한 욕구가 늘고 폭식도 늘게 마련. 따라서 이럴 때일수록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는 것이 중요한데 가능한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은 하지 않도록 하고, 누군가 도움을 주겠다고 말하면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도움이 필요할 땐 도움을 요청하고, 가능한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도 끊임없이 긍정적인 말을 해주도록 하자.

이주현 객원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