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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한가운데 거대 공룡 130마리가 산다?

늦가을 단풍 절경과 세도나, 산악기차 등 특별한 여행 리포트 가득
추수감사절 특별 메뉴와 녹두 삼계탕, 점심 맛집 등 먹거리 정보도

동부와 서부의 날씨 차이로 가을과 초겨울의 풍취가 공존한 11월의 블로그였다. 안자 보레고 사막의 거대한 공룡 조형물 사진들이 눈길을 끌었고 그랜드 티톤과 준 루프의 마지막 단풍 사진들이 아름다운 색채로 방문자들을 붙잡았다. 칭찬 영어 표현법과 쌩스기빙 사이드 메뉴 레시피, 점심 맛집 정보 등도 인기를 모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blog.koreadaily.com/doumi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괄호는 닉네임과 블로그명)

1위> 공룡과 함께 보낸 사막의 밤 = LA 150마일 동쪽의 안자 보레고 데저트 주립공원에는 130여 개의 거대한 공룡과 동물 조형물이 설치되어 색다른 나들이 명소가 되고 있다. 밤 깊은 사막 한가운데 실물처럼 서있는 공룡 조형물을 수준 높은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아 소개했다. (은향, 은은한 향기)

2위> 땡스기빙 사이드 메뉴 = 추수감사절 상차림 걱정을 덜어주는 사이드 메뉴 시리즈로 베이비 양배추 베이컨 볶음을 소개하여 한국인 입맛에 맞으면서도 색다른 명절 요리 레시피로 관심을 모았다. (효재, 오늘 뭐해 먹나?)

3위> 녹두삼계탕, 몸이 허할 때 뜨끈하게 한그릇 하세요 = 한국인의 대표 보양식 삼계탕에 찹쌀과 녹두를 넣어 색다른 식감을 낸 특별 세시피를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했다. (Michelle, 미쉘의 요리이야기)



4위> 오늘 점심 '깔끔한' 일식 어떠세요? = LA한인타운 한복판에 새로 문을 연 일식당을 찾아 점심 식사를 하며 먹어본 메뉴의 맛과 장단점을 사진을 곁들여 체험적으로 소개하여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를 위한 좋은 정보가 되었다. (간들바람, 마음에 담아둔 세상)

5위> 짧게~ 쉽게~기분좋게 = 꼭 필요한 생활 영어 가운데서도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말은 기분좋게 배우고 크게 활용할 수 있다. 늘 비슷한 칭찬법 외에 때와 장소에 더 어울리는 칭찬 표현들을 소개했다. (유니스김, 유니스김[밥그릇]생활영어)

6위> 오렌지 가득했던 기차역은 지금 = 디즈니랜드로 대표되는 오렌지 카운티는 이름 그대로 대단위 오렌지 생산지다. 오렌지를 전국으로 운송하던 기차역을 찾아 지난 역사와 변화된 모습을 스케치했다. (토마토 향기, 나의 토마토카페)

7위> 세도나, 지구 최대의 에너지를 가진 곳 = 애리조나 최고의 명소인 세도나를 여행하며 기와 생명의 땅으로 알려지게 된 배경과 오늘의 모습을 다양한 사진과 꼼꼼한 정보를 통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summer, 흐르는 강물처럼)

8위> 하늘로 오르는 톱니바퀴 산악 기차 = 미 동북부의 마운트 워싱톤 주립공원에는 증기기관차와 디젤기관차로 운행되는 산악 기차가 있다. 강풍 속에 하늘로 오르는 기분을 만끽한 열차 여행의 즐거움이 생생한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들꽃사랑, 길위에서)

9위> 그랜드 티턴의 가을 단풍 = 옐로스톤에 밀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은 특히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이 압권이다. 이 지역의 특별한 단풍 명소를 찾아 환상적인 사진 속에 그림 같은 단풍 절경을 소개했다. (주안, Dream&Hope)

10위> 2015 캘리포니아 단풍3, June Loop의 마지막 단풍 = 가을 여행 명소로 유명한 준 레이크 루프 4개의 호수를 돌며 갈대숲과 단풍, 호수가 어우러지는 천상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오롯이 담아냈다. (종이비행기, 종이비행기)

조인스 아메리카 최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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