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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사모님 롤러로 입소문 탄 ‘리파 캐럿’

피부탄력부터 얼굴형까지, 집에서 간편하게 얼굴 살 빼는 법

“하루 5분, 리파하세요”라고 옥구슬이 굴러가는 목소리로 말하는 배우 이영애의 광고를 본 적 있나요? 초기에 ‘청담동 사모님 롤러’라는 말로 입소문을 타서 지금은 홈쇼핑계를 평정한 이 제품은, 경락마사지 기구에 미세전류를 더해 얼굴 리프팅은 물론 피부 혈색도 바꿔준다는 페이스&바디 롤러입니다. 한 달 동안 꼬박꼬박 사용하면 얼굴형이 바뀐다는 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봤습니다.

보통 이런 마사지 기기들이 단기간에는 별 효과를 보이지 못하는 반면, 리파는 한 번 사용하는 순간 바로 사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특허를 받았다는 두 볼의 각도 때문인지 한 번 피부에 굴리면 실제 사람의 손으로 꼬집거나 주무르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사실 마사지 기기는 무엇이든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는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잖아요, 막상 꾸준히 사용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하지만 리파는 계속해서 사용하면 조금 더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 만큼 살을 조이는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거기다 빛을 미세전류로 전환해 피부 혈색을 바꿔준다고 하니 장기간 사용하면 정말 변화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미세전류가 흐르는지 궁금해져 스마트폰 액정 화면을 리파로 건드려봤더니 마치 손으로 터치한 것처럼 액정이 움직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전문가에게 10분 동안 리파로 마사지를 받아봤는데요, 피부나 살 부분은 금방 미묘한 차이를 보이긴 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콤플렉스 중 하나인 사각 턱은 제가 2주 가량 문질러도 쉽게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또한 생각보다 잡아당기는 힘이 강한 만큼 정확한 위치를 찾아 사용해야 합니다. 제대로 거울을 보고 위치를 잡았을 때는 팔자 주름이 없어지나 했더니 무심코 힘을 주어 아무렇게나 문질렀더니 오히려 팔자주름이 깊숙이 파이더라고요.

저는 얼굴형을 바꾸는 것보다도 근육이 뭉친 곳을 풀어주는 데에 리파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어깨가 뭉치거나, 다리 종아리가 아플 때 리파로 마사지하면 다음날 풀리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리파를 사용했던 어른들은 일을 한 후 마사지를 하면서 특히 어깨가 시원하다는 의견이었습니다. 크게 힘을 주지 않아도 혼자 시원하게 마사지할 수 있다는 점, 몸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인 것 같네요.

물론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리파가 여러 부위에 쓰이는 만큼, 혹은 여러 명이 사용한다면 항상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홈쇼핑 방송에는 잘 나오지 않았으나 실제 리파 사용설명서에는 ‘피부가 민감한 사람’에 대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백금으로 코팅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리파를 사용하다 금세 멍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힘이 강력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리파를 위생적으로 닦지 않으면 피부에 알레르기나 트러블이 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사용한 부분이 살짝 간지럽더라고요. 또 방수가 되기 때문에 사용한 뒤에는 기기를 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많이 예민하거나 트러블이 자주 나는 분들은 사용 후 얼굴에 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다는 점도 미리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얼굴에 홍조가 심한 분들도 자극을 더하게 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사용해야 될 것 같네요.

리파가 피부에 맞는다면, 마사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인내심의 소유자라면 확실히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크리스트

- 누구에게 필요한가?

성형수술까지는 아니지만 얼굴의 선을 고치고 싶은 사람, 꾸준히 경락을 받기에는 부담스럽지만 받고는 싶은 사람, 서 있는 일을 하거나 종아리가 자주 붓는 사람, 어깨가 자주 뭉치는 사람, 피부가 예민하지 않은 사람(금속 알레르기가 없는), 몸의 라인 관리를 하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꾸준히 셀프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지속적으로 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거예요.



- 경쟁사 제품과 차별점이 있나?

리파 캐럿은 경쟁 제품이 있기보다는 정품을 가장한 모조품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격도 정품의 약 10분의 1 수준이라서 매력이 있기는 하지만 일부 모조품은 백금이 아니라서 금속 알레르기를 더욱 크게 일으키거나 피부에 상처를 낼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미세전류가 흐르지 않는 제품도 있다고 하니 이런 점을 주의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피부를 잡아주는 힘에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리파 캐럿이 조금 더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차별화된 기능이 쓰이나?

아무래도 모조품이 정품의 질을 이기기에는 힘들겠죠. 백금 코팅은 금속 알레르기를 더욱 줄여주고 미세 전류를 더욱 잘 흐르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미세전류의 경우, 인체에 흐르는 것과 비슷한 전류라서 마사지 외에도 피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 비슷한 기능의 제품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인가?

300 달러대의 가격이 가장 애매한 것 같습니다. 막상 사자니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한번 눈 감고 지를 수 있는 가격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꾸준히 사용해서 효과를 보고 싶다면, 반영구 마사지 기기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조품에 비하면 비싼 가격이지만 아무래도 피부에 쓰는 제품이니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리파 캐럿은 생활건강 전문 쇼핑 코리아데일리 핫딜(http://hotdeal.koreadaily.com) 코리아데일리 핫딜 http://hotdeal.koreadaily.com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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