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대출사무소 이달말 둘루스에 오픈
우리은행 아메리카가 이달말 애틀랜타에 대출사무소(LPO)를 오픈한다.우리은행 아메리카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12월 말 대출사무소를 오픈할 계획”이라며 “개소식에는 우리 아메리카 행장과 부행장 등이 방문해 축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현재 지점장을 선임했으며, 둘루스 플레즌트힐로드 선상 건물에서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우리은행 아메리카는 지난 9월 “애틀랜타에 LPO를 개설하고, 향후 정식 지점 개설도 고려하고 있다”고 본지에 밝힌 바 있다.
우리은행 아메리카는 한국 우리은행의 미주법인으로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국에 19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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