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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에 1인당 163달러 쓴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온ㆍ오프라인’ 총 5억 달러↑
터키는 42만8000마리 소비해

샌디에이고 주민들의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규모는 얼마나 될까?
샌디에이고 정부기관협의회(SANDAG)가 홀리데이 시즌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에 지역 주민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쇼핑에 쓸 금액은 1인당 평균 163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총액은 5억5300만달러 규모에 이른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역 주민의 88%가 생스기빙데이를 기념하고 있으며 샌디에이고 지역의 레스토랑과 가정에서 소비되는 터키는 총 42만8000마리, 가정에서 생스기빙 디너 비용으로 지출하는 금액은 총 1500만 달러 규모다.


한편 생스기빙연휴 부터 연말연시까지 샌디에이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나 방문객 수는 106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으며, 이들 중 91%가 자동차를 이용함에 따라 연말시즌의 방문 차량 대수도 36만 6000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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