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초대교회, 히스패닉 이웃에 식사 대접

뉴저지초대교회 영커플 예배부는 지난달 28일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월드미션교회에서 일용직 히스패닉 주민들과 함께 추수감사절 디너 파티를 열었다. 영커플 예배부는 매년 추수감사절 시즌이 되면 한인들의 가까운 이웃인 히스패닉 주민들을 초청해 터키와 함께 한국 음식을 대접하고 겨울용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이 행사는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뉴저지초대교회 영커플 예배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