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생명과학산업 협력 콘퍼런스
재미한인제약인협회 개최
한국기업의 미 시장 진출 도와
워싱턴 재미한인제약인협회는 20일과 21일 한국 생명과학 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돕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들은 미국 시장 특성 강연과 일대일 미팅을 통해 미국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행사에는 벤자민 우 메릴랜드 경제부차관과 김창규 주미한국대사관 상무관, 최홍렬 주미한국산업기술진흥원 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워싱턴 재미한인제약인협회 오윤석 사무관은 “1박 2일 동안 한국 생명과학산업의 세계화 전략과 한미 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며 “생명과학산업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의 거리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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