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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폴레 이콜라이 감염, 뉴욕주서도 환자 발생

뉴욕주에서도 멕시칸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치폴레(Chipotle)의 음식을 먹고 이콜라이(E-coli) 식중독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그 동안 서부 워싱턴주와 오리건주를 중심으로 발생했던 치폴레 이콜라이 식중독 환자가 뉴욕을 비롯한 3개주에서 추가로 발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치폴레를 통해 이콜라이 식중독에 감염된 환자는 뉴욕 1명을 비롯해 워싱턴(26명).오리건(13명).캘리포니아(2명).미네소타(2명).오하이오(1명) 등 총 6개주 45명으로 늘어났다.

뉴욕주 환자는 버펄로 인근 앰허스트에서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어떤 음식을 통해 감염됐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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