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배상문, 김연아와 소속사와 계약

성실한 군 복무도 약속

다음주 군에 입대하는 PGA 골퍼 배상문(29)이 김연아의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올댓 스포츠'는 13일 "배상문이 우리와 2018년까지 3년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배상문은 '피겨 퀸' 김연아를 포함해 KPGA 김태훈, LPGA 이미향, KLPGA 오지현, 조정민과 한 식구가 됐다.

배상문은 올댓스포츠와의 계약을 마친뒤 "유력회사와 계약하게돼 매우 기쁘고 국제적 스타인 김연아와 한 식구가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 춘천의 102보충대 훈련소로 입소할 예정인 배상문은 "성실하게 국방 의무를 끝마친뒤 프로골퍼로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