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사랑의 울타리 될래요…CBB 은행 4년째 후원
CBB은행이 사랑나누기바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2012년부터 4년째 바자회를 후원해 온 CBB은행(행장 조앤 김)은 행사가 열리기 전부터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하다. 조앤 김 행장은 "커뮤니티가 다 함께 모여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서 오히려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김 행장은 "부스에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지만 자원봉사와 물품 모집 지원을 통해 진실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마케팅 담당 폴 최 부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커뮤니티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고 싶다"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모두 세심한 도움을 주고 싶다" 고 말했다.
CBB은행 임직원들은 항상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왔으며 '우리가 하는 일로 인해 이웃돕기의 체인이 형성된다'는 생각에 올해도 기분 좋은 마음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CBB은행은 2005년 설립돼 LA한인타운 내 에퀴터블빌딩에 본점을 두고 풀러턴 등 남가주 지역에 5개 지점이 있으며 텍사스와 조지아 등에 4개의 LPO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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