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누기 바자, 빠질 수 없죠" 아시아나항공 미주본부
9년째 개근, 메인스포서도
특히 지역본부(본부장 김이배)는 7년째 행사에 참여해 다른 기업, 단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가 너무 좋다. 가능하면 바자를 통해 많은 금액을 모아 기증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참여취지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사랑의 바자를위해 본사 차원에서도 다양하고 유용한 물품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LA지역 기업들로부터 의류 등을 협찬받기로 했다. 알찬 바자회가 되도록 꼼꼼히 준비하고 있는 것.
또한 직원들은 이번 바자회 참가를 위해 한달 전부터 집에서 물건들도 모으고 있다.
구본성 부장은 "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커뮤니티 일에 동참하며 보람을 느끼기도 한다"며 "온 가족들이 함께 한 마음이 되어 좋은 일을 한다며 행복을 찾는 직원들도 있다. 행사가 잘 열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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