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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북부에도 대규모 무료건강박람회, 14일 라카냐다 YMCA서

양·한방 진료, 독감접종도

LA북부 글렌데일, 라크레센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무료건강박람회가 열린다.

LA북부한인회(회장 클라라 원)와 글렌데일 한인 재림교회(담임목사 최진성)가 14일 오후 2시부터 라카냐다 YMCA에서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

강영호 준비위원장은 "10여년간 재림교회가 열어온 박람회를 한인회와 함께 더욱 확장하게 됐다"며 "다양한 진료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특히 실내에서 열리는 만큼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람회에는 내과, 가정과, 산부인과, 심장내과 등 양방 전문의들이 진료 및 상담을 맡으며 한의과도 참여해 통증에 대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글렌데일종합병원의 후원으로 독감예방 접종, 피검사, 혈당/혈압/혈중산소/체지방 측정 등의 진료도 제공한다. 오바마케어, 메디케어에 대한 설명도 받을 수 있으며 EZ MRI센터가 제공하는 할인 촬영권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YMCA한인청소년 회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서 라크레센타 인근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박람회 장소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재두 이사장은 "박람회를 찾는 한인들을 위해 진료뿐 아니라 편의성에도 초점을 맞췄다"며 "전문의 상담, 진료, 검사가 순서대로 이어져 편리할 것이다. 또한 케밥, 대추말린 것 등을 시식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건강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메일(kafnla2011@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백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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