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2제] 'H&M-발망 에디션' 한정판매 외

'H&M-발망 에디션' 한정판매

SPA브랜드' H&M'과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망(BALMAIL)'이 협력해 선보인 한정판 에디션 판매가 오늘(5일) 시작한다. H&M은 오전 8시부터 남가주 일대 선정된 매장에서 'H&M-발망 에디션'을 판매한다. 남성과 여성 콜렉션 모두를 판매하는 곳은 ▶베벌리센터점 ▶샌타모니카점 ▶글렌데일점 ▶토런스점 ▶웨스트할리우드점 ▶코스타메사(사우스코스트)점이다.

H&M은 더 많은 고객들에게 구매기회를 제공하고, 쇼핑시 안전을 위해 선착순으로 대기 고객을 그룹별로 나눠 제품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 'H&M-발망 에디션'의 출시가 예고된 후 일부 소비자들은 판매 매장 앞에서 '노숙'을 하며 개장을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한 바 있다.

'헬로키티' 창고 샘플세일

'헬로키티' 마니아를 위한 창고 샘플 세일이 토런스 지역에서 실시된다. 이번 세일은 14일과 15일에만 진행되며 장난감, 주얼리, 문구류,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이 최대 70%까지 할인된다. 지난해 행사장 규모는 500스퀘어피트 였지만 올해는 3000스퀘어피트로 넓어져, 보다 많은 종류의 제품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단, 행사장에는 유모차는 출입이 금지된다.

▶주소: 2740 California Street, Torrance

이성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