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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기 출·도착 시간, 서머타임 해제 변경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종료됨에 따라 국적기 출.도착 시간이 일부 변경됐다.

지난 1일 일광시간절약제 종료로 뉴욕 등 동부지역과 한국의 시차는 14시간으로 1시간 늘어났다. 이에 따라 뉴욕과 인천을 오가는 대한항공 비행기 출.도착 시간도 바뀌었다. KE082편 뉴욕 출발시간은 1시간 앞당겨진 낮 12시로 변경됐다. KE086편은 새벽 12시50분으로 변동없다.

인천을 출발하는 KE081편과 KE085편의 뉴욕 도착시간은 1시간씩 앞당겨진 오전 10시와 오후 7시30분으로 바뀌었다.

뉴욕을 떠나는 아시아나항공 OZ221편 출발시간은 오후 1시로 인천에서 뉴욕에 도착하는 OZ222편은 오전 11시로 변경됐다.



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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