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베를린·하버 디 그레이스 가장 매력적인 소도시 50에 선정
미국 내에서 가장 매력적인 소도시로 가보고 싶은 곳 50곳에 메릴랜드 내 2개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오션시티 인근 베를린과 하포드 카운티에 위치한 하버 디 그레이스다. 이는 여행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트래블 월드가 미국 내 가장 매력적인 소도시 50곳을 선정한 결과다.
베를린은 빅토리아풍의 건물이 즐비, 모두 47개 건물이 역사유적지로 지정되고, 도로 곳곳에 가로수 길이 잘 정비된 지역이다.
트래블 월드의 편집자는 아주 깨끗하게 정돈된 스토리북의 한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하포드와 세실 카운티 사이에 있는 하버 디 그레이스는 이번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강어귀에 조성된 하버 디 그레이스는 풍광이 좋고 아름다운 도시라고 트래블 월드는 소개했다. 올 초에는 미국 내 아름다운 소도시 1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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