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문학상은 박복수 시인…오늘의 시인상엔 엄경춘씨
한미문학진흥재단 (이사장 전달문)이 창립 6주년 기념 행사를 제주 우도의 남훈문학관에서 열고 제5회 한미문학상 수상자로 LA의 박복수 시인을 선정했다. 또한 서울문학과 한미문학이 공동제정한 제5회 오늘의 시인상은 엄경춘씨에게 주어졌다.박 시인은 미주기독교문인협회 이사장, 미주문인협회 이사를 지냈다. 엄 시인은 미주시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남훈 전 이사장의 문학관이 세워진 제주 우도에서 열린 이번 기념 행사에는 많은 문인이 참석, 한미 문학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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