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만 달러 학자금 융자 변제"
연방정부, 3년 이상 근무 약속한 공무원 지원
현재 학자금 빚이 있는 사람은 총 4000만 명에 총 액수는 1조1000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다.
연방정부는 매년 젊고 능력있는 공무원을 지키기 위해 지원액수를 늘려왔으며 특히 올해 초 정부는 사이버 보안, 첨단 기술, 과학 분야 등의 기술을 가진 공무원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데 큰 관심을 보여왔다. 연방정부는 학자금 융자액을 갚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무기간 중 매년 최대 1만 달러(총 6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향후 3년 동안 더 근무할 것이라는 약속을 바탕으로 지원한다.
한편, 연방정부는 지난해에도 8500여 명의 공무원에게 5870만 달러(1인당 6900달러)를 지원해 융자금 상환을 도운 바 있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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