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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송길영 "김제동 가치, 하루 3억 6천만원"

다음소프트 부대표 송길영이 '말'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18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말'을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의 녹화 당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은 "빈 말이어도 칭찬과 감사의 말은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한다"며, 무심코 내뱉는 말의 중요성에 대해 주장했다.

이날 송길영은 다양한 데이터 분석 결과로 청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개월간 사람들이 SNS와 포털사이트에 남긴 말과 관련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을 한 것. 그 결과 많은 사람이 '예쁘다', '좋아보인다' 등의 '착한 거짓말'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혼 남성이 주말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은 "여보, 우리 어디 안 나가?"라는 아내의 말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톡투유'의 MC 김제동이 '대한민국 최고의 입담꾼'으로 나타나 김제동을 감격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송길영은 MC로서 김제동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하루에 '3억 6천만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길영의 다양한 데이터 분석 결과는 18일자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동의 톡투유' 무료 시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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