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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경제 성장률, 상승세 진입

답보상황 탈출, 2/4분기 0.4%↑

올해초 3개월에 걸쳐 제자리에 머물렀던 온타리오주 경제 성장률이 지난 2분기 (4월~6월) 기간 소폭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주 재무부의 최신 집계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성장률은 가계지출 증가에 힘입어 0.4%로 늘어났다. 주택 신축 건수를 줄었으나 주택 거래 건수가 급증하며 이에 따른 주택 개보수가 활기를 띠며 성장을 이끌었으나 반면 기업의 신규 기계 장비 투자는 5%나 감소했다.
찰스 수사 재무장관은 “온주 경제가 부진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폭이지만 성장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빅 페델리 보수당 주의원은 “자유당정부는 지난 봄 예산안 발표때 올해 성장률이 2.7%에 이를 것이라고 호언했었다”며 “그러나 1.4%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면 하반기 경기가 호조로 돌아서지 않는한 정부 재정적자 규모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재무부측은 “2분기 실적은 성장률이 올해 2%선에 도달한 뒤 내년엔 2.4%까지 무난할 것을 예고한 것”며 “온주는 올해 캐나다 전체 경제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내년에도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2분기 소비자 지출과 주택거래, 소도매 매출, 제조업 매출, 주택 신축 등 각종 경제 지표에서 온주가 다른 주들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온주 경제가 14.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올해 1분기 성장세가 부진했던 것은 겨울 혹한으로 주민들의 경제활동이 위축됐으며 미국 항만노조 파업으로 온주 제조업계의 대미 수출이 감소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제전문가들은 미화대미 77센트선에 머물고 있는 캐나다 달러의 약세에 따라 캐나다 상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수출이 증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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