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회 연고전 ‘고려대 승리’
2015 연세대-고려대 정기 골프대회에서 고려대 달라스교우회가 승리했다.지난 10일(토) 낮 12시 Frisco Lakes 골프장에서 열린 연고전 골프대회에서 고대 달라스 교우회는 11 오버파를 기록, 13오버파를 적어낸 연대팀을 2타 차로 이겼다.
이날12개팀 51명 참가한 가운데 열린 연고대 골프대회는 상위 10명 평균으로 승부를 갈랐다.
고려대 달라스교우회(회장 이종일)가 주관하고 연대 북텍사스동문회(회장 최만섭)가 후원한 이날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는 김성윤(고려대)씨가 차지했다.
근접상은 김범중(연대)씨, 장타상은 안병의(고대)씨에게 돌아갔다. 최고령 참가자는 박영남(58학번) 동문이, 류지환(2010학번)씨는 초연소 참가자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후 클럽하우스에서 양교 가족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만찬에서는 간단한 게임과 함께 양교 교가와 응원가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