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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애틀랜타 지부 디캡 카운티로 통합 이전

연방수사국(FBI) 애틀랜타 지부가 디캡 카운티 도라빌 지역 단독건물로 통합 이전한다.

부동산 관리회사 FD스톤워터는 I-285 고속도로 플라워스 로드 인근에 건설될 3층 건물에 대해 연방정부 관리국과 20년, 1억100만달러짜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FBI는 현재 애틀랜타시 센츄리 오피스 파크에 입주해 있으나 3개 층의 별개 임대계약을 맺고 있다. FBI는 새로 지어질 건물을 조지아수사국(GBI)과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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