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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EV<기아자동차 전기차>, 뉴욕·뉴저지 판매 시작

동부 4개 주 포함 10개 주로 늘어

기아차의 전기차인 쏘울 EV(사진) 판매 지역이 뉴욕.뉴저지.커네티컷.메릴랜드로 확대된다.

기아차미국법인(KMA)은 동부 지역 4개 주 19개 딜러십에서도 쏘울 EV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쏘울 EV는 지난해 캘리포니아주에서 론칭된 뒤 올해 초 조지아.텍사스.오리건.워싱턴.하와이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이로써 쏘울 EV 판매 지역은 미국 내 10개 주로 늘어났다.

동부 4개 주 딜러십은 뉴욕과 뉴저지에 각각 8개와 6개가 있으며 메릴랜드에 3개 커네티컷에 2개가 있다. 동부 지역 쏘울EV 운전자들은 이 19개 딜러십에서 전기차 충전도 할 수 있다.



KMA의 오스 헤드릭 프로덕션 플래닝 부사장은 "동북부 지역에 전기차 수요가 커지고 있고 그에 따른 인프라 시설도 늘어나고 있어 쏘울EV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6년형 쏘울EV는 베이스와 플러스형 모델이 있다. 가격은 베이스 모델이 3만3950달러 플러스 모델이 3만5950달러다.

리스는 베이스를 기준으로 월 249달러부터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kia.com/us/en/vehicle/soul-ev/201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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