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기록만이 처벌 면한다"
코참 세무 세미나 6일 열려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회장 하기룡) 주최로 6일 포트리의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기업에 대한 연방 국세청의 세무조사 동향과 유의사항' 세미나에서 한인인 브라이언 조 국세청(IRS) 수사관은 "회사나 직원이 모르고 실수를 했어도 그런 행위가 의도적인지 여부가 애매모호할 수 있다"며 철저하고 정확한 기록 유지를 조언했다.
뉴욕총영사관 후원으로 지상사 및 동포 업체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IRS 범죄 수사 뉴욕지부 책임자들이 직접 연사로 나와 각종 세금 범죄 유형과 케이스 그리고 유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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