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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워라! 채소, 얼리면 식이섬유·미네랄 2배 ↑

체지방 감소·독소 배출 효과
요리 활용 간편해 일석이조

최근 일본에서 건강식으로 각광 받고 있는 '채소 얼음'. 일본의 유명한 요리연구가 무라카미 쇼코에 의해 처음 이 방법이 개발됐다. 몸에 좋은 양파를 얼려 요리에 활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브로콜리, 단호박, 시금치 등 거의 모든 채소를 얼려 사용한다.

채소를 얼리면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2배로 증가해 체지방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양파 얼음은 양파의 알리신과 퀘르세틴 성분이 체내 혈액 독소를 배출시켜 부종과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다. 만든 채소 얼음은 샐러드의 소스로 사용하거나 조림 소스에도 활용할 수 있다.

양파 얼음을 만드는 방법은 양파를 반으로 잘라 삶거나 전자레인지에서 15분 정도 익힌 후 물 반 컵을 부어 믹서에 갈아준다. 간 양파를 얼음 틀에 넣고 얼린다. 토마토와 고추를 갈아 얼리면 얼큰한 토마토 소스를 만들 때 유용하다. 살짝 삶아서 얼린 단호박 얼음은 단호박죽을 끓일 때 녹여서 사용하면 매우 간편하다.

브로콜리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물 1큰술 정도를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2분 정도 익힌 다음 믹서에 물 한 컵을 부어 갈아서 얼린다. 브로콜리는 몸속의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효능이 있어 체지방 감소에 탁월하다.

주서기로 주스를 짜고 남은 펄프는 얼음 채소로 재활용하면 매우 좋다. 펄프는 찌꺼기라 하더라도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체내에서 수분과 결합해 점성이 생긴 식이섬유는 당분이 장에 흡수되는 것을 지연해 혈당 상승을 억제해준다. 당근, 셀라리 등을 짠 주스의 펄프를 얼음틀에 담아 얼린 뒤 필요할 때마다 육수 재료로 사용한다.

이은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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